
대상기업은 3대전략컨설팅사인 Mckinsey, BCG, Bain 과 4대 회계법인이자 종합컨설팅 회사인 PwC, KPMG, KPMG, EY 총 7개 Firm 이고 아쉽지만 국내 얘기는 아니야. 현재 7개 Firm에 근무하는 컨설턴트들도 아래 표를 보면 괴리를 느낄수도 있지만 사실 아래 표는 Guide 정도일 뿐이고 국가별로 하는 일에 따라 한 회사안에서도 천차만별이니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래. 이미 7개 Firm을 다니고 있고 영어가 된다면 빨리 본사나 해외 근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기를 적극 권해 첫번째 표의 MBA/PhD 기준 (물론 Top ranked)의 Table은 3대 전략컨설팅 (BCG, Bain, Mckinsey)에 보다 적절한 Table 이고 두번째 표의 학부생, 또는 일반 석사 기..
경영컨설팅, 회계법인은 얼마나 줄까? (국내편) 사실 경영컨설팅, 회계법인에 입문하기 위한 스펙, 근무환경이나 향후 경력 관리에 대한 얘기를 더 해주고 싶지만 다들 관심들이 많을 것 같아 너무 민감하지 않을 만큼만 얘기해 보자구.결론부터 말하면 컨설팅, 회계법인 경기가 좋을때 (예를 들면 97년 IMF 직후, 회계법인의 경우 회계관련 수요가 증가한 요즈음)는 어디가도 부럽지 않을만큼 주니까 연봉이 맘에 안들어 들어가지 않을 이유는 없어. 단, 장기간 있다보면 회계/재무 시장, 컨설팅 시장이 안 좋을 때가 생기는데 이럴때는 사람이 전부인 회계법인/컨설팅 회사에서 인원 삭감, 직접인건비 삭감의 바람이 불 수 있으니 항상 중간 이상의 성과를 관리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도 있지. 하지만 요즘은 컨설팅 시장이 완전..

이상하지? 왜 컨설턴트를 논하는데 항상 Big 4 Global 회계법인, 즉 PwC, Deloitte, KPMG, EY가 등장을 할까? 회계법인이 처음 등장한 100여년 전에는 물론 회계법인은 회계사만이 입사를 해서 회계사가 할수 있는 업무 영역에 집중을 했었지만 점점 업무영역이 확장하게 되고 어떤 기업도 회계서비스 (감사, 세무, Deal)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 없으니 고객입장에서는 이왕 왕래하는 회계법인에 이것 저것 다른 요청을 하게 되고 회계법인 입장에서는 이왕 확보한 고객에게 전략, 운영, IT 서비스등 무엇이 필요한 것을 알고 있으니 다른 Firm에 소개해 주느니 아예 전문가를 확보해서 사업부를 확장하게 되지. 물론 10년전, 20년전, 30년전 과거로 갈 수록 회계법인이 제공했던 비회계 서비..

그림 삽입 경영컨설팅 펌과 회계법인 스펙 만들기? 1. 해외 유수의 대학 또는 SKY + 경영컨설팅에 부합할 만한 추가 Spec SKY 또는 그에 준하는 해외 대학이 회계법인, 경영컨설팅, 전략컨설팅 펌 입사에 유리한 것은 맞으나 과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진입장벽이 낮아 진게 확실하니 대부분의 Non-SKY 여러분 꼭 도전하시길 바래.. 그리고 입사 지원에 유리한 것은 맞지만 입사 후에는 본인들 학력이 전혀 눈에 띄지도 않고 심지어 일을 못하면 오히려 역차별 받을 수도 있어 ㅎㅎ 거기 나온 것 맞냐고... 누누히 강조하지만 컨설팅펌, 회계법인은 일단 입사 후 부터는 철저히 개인 역량이 전부야. 일 못하고 말 잘 못하고 PT잘 못하고 자료 잘 못 만들면 3개월도 안가서 그냥 바보로 여겨져.. 나 어디 나왔는..
일단 여러분, 아래 질문에 스스로 자신이 컨설턴트에 적합한 사람인지 솔직히 답해보고 한번 더 생각해 보길 바래. 몇 개 이상, 몇 점 이상이면 통과 그런건 없어. 무슨 사이코패스 테스트도 아니고.. 그냥 쭉 함 보고 느낌이 어떤지, 본인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지장은 없겠는지 판단해 보라는 취지야 [1] 알아서 해! 라는 지시에 알아서 할 수 있는가? 즉, 구체적인 지시나 가이드가 없는 경우 당황하는가? 늘 그렇지는 않지만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현장에 뛰어들기전에 내가 알아야 할 것을 다 알거나 친절한 선배로로부터 가이드를 받는 경우 보다는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아. 그리고 그들은 그걸 전혀 이상하게도 생각하지도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지. 좀 더 못되게 말하면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여러분이 어떻게 대..